공무원 올패스
제목 : [2021년] 절망과 희망 사이
번호 : 797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1713 | 작성일 : 2021/11/24 14:13:55

[2021 9급 지방직 교육행정직]

절망과 희망 사이

 

*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연주자이자 프리랜서로 음악생활을 하다가, 눈이 점점 나빠져 그만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 눈으로 인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한참 고민을 했고,

그에 대한 결론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 선택 이유]] 

웹서핑 중 우연히 박문각교수진의 OT 영상과 쓴소리 영상을 보고,

나와 잘 맞는 스타일이라 생각해 박문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강의 결제는 그 전에 했지만,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것은 202010월부터 입니다.

스터디를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강의를 시청할 ?도 최대한 공부시간 쉬는시간 과목 등 노량진 현강 시간에 맞춰 하려고 노력했고, 그게 공부패턴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공부 자체도 1-2주일 고생해서 끝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적은 내용을 달달 외우기보다는 이해가 안가고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도 최대한 교재 끝까지 반복하여 눈에 노출시키려 노력했습니다. 암기나 기억은 사람마다의 방법이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딱히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기보다는, 공부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제 경우는 장애직렬로 시험을 쳤고,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모든 교재를 스캔해 태블릿에 넣고 확대해가면서 봤기 ?문에 눈의 피로가 상당한 편이였습니다.

 

[[생활관리법]]

저는 수험 시작부터 스험 끝까지 항상 같은 패턴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6시 기상, 12시 취침을 베이스로 하루를 3분할해 오전에는 강의, 오후에는 당일복습과 지난주 강의 복습, 저녁 ?는 단어와 하프 등 꾸준히 볼 것들을 배치했습니다. 과목은 5과목 중 어느하나 치우치는 일 없이 최대한 균일하게, 강의는 노량진 현강 시간에 맞춰 배분하려 신경썼고,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은 주말에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일주일단위로 기상시간, 식사, 공부, 예습, 복습, 쉬는시간까지 계획표대로 실행하려고 노력했고 주말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주말에 쉬다가 평일에 다시 공부하려면 흐름이 ?지기 ?문에, 처음부터 널널하게 계획을 세웠고 쭉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다섯 과목 다 비슷한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부분부분을 달달 외우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잡으려 노력했고, 머리에 새기는 것 보다는 무의식에 새기는 것을 목표로,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 최대한 눈에 노출할 수 있게 신경썼습니다.

한국사 : 선우빈 연결고리특강, 올인원 / 두 교재와 두 강의를 같이 보니 효과가 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흐름 잡기에 최고의 강의와 교재라 생각합니다.

행정법 : 김진영 행정법 심화 / 지루한 법과목을 지루하지 않게 접근, 반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정학 : 이명훈 행정학의 핵 / 암기과목이라 생각했던 행정학을 이해시켜주는데 탁월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다 좋은데 너무 길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나만의 합격 비법, 성적관리 노하우]] 

슬럼프 극복, 공부의 편의성 등 방법을 위해 고민하는 것 보다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 메시지]] 

장애로 인해 미래를 잃어버릴 것 같았던 저도 해냈습니다.

지금의 절망은 절망이 아닙니다. 꼭 명심하시고 공부하십시오.

걸어가던, 뛰어가전, 가다가 넘어지던, 쉬었다 가던,

가는 방향이 올바르다면 언젠간 목적지에 도착하기 마련입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겁먹지 않으면 됩니다.

 

[[면접 준비 방법]]

저는 책을 구입해 공부했습니다.

강의도 따로 듣지 않고, 스터디도 따로 하지 않았지만 면접을 보고난 후 생각은, 이정도만 충실히 준비하면 크게 문제될 것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교재나 강의 외적으로 지원하는 관할청 홈페이지나 관련 정보는 꼭 숙지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전체적인 분위기는 모두가 긴장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지원자들은 긴장감으로, 시험관 들은 지원자들을 위한 배려로.

코로나로 인해 열체크 등 절차가 복잡해졌고, 모든 사람이 방역을 위해 이 더운 날씨에도 라텍스 장갑을 끼고 면접에 임했습니다.

시험장 옆 교실에 대기, 해당자가 옆 교실로 이동하여 1인당 10분씩 할애하여 면접관 3분의 질문을 받고 대답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세대갈등 극복방안.

청렴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주민참여예산제를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은 무엇이 있는가

적극행정은 무엇이며 실천을 위한 방안.

개인적인 봉사경험. 

답변은 당시 너무 당황스럽고 횡설수설하여 잘 기억나지 않지만, 머릿속에 생각나는 어떤 것이든 최대한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 시 주의 사항]]

공고문이나 시험관들의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오랜시간 노력하여 준비해서 간 면접장에, 하지 말라는 것을 했다는 이유로 실격처리 당하신 분을 봤습니다. 사소한 실수로 인하여 기회를 잃는 억울한 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지금 이 시간에도 합격을 위해 피땀눈물 흘려가며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그 모든 분꼐 합격이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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