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올패스
제목 : [2021년] 덤덤하게, 묵묵하게.
번호 : 796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1809 | 작성일 : 2021/11/24 14:09:35

[2021 9급 지방직 일반행정직]

덤덤하게, 묵묵하게.

 

*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저는 서울소재지의 대학을 재학중이었습니다.

부모님이 공무원이셨고 저도 공직에 관심이 많아 3학년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 선택 이유]] 

같은 대학을 다니던 친구가 2년 먼저 공무원 시험에 도전을 해서 합격했습니다.

그 친구에게 공무원 인강 사이트를 추천해 달라 했는데 박문각을 적극 추천했습니다.

수십년 동안 쌓아 올린 노하우와 비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망설임없이 박문각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2020.07~2021.06 11개월을 공부했습니다.

공부 초기에는 주로 온라인 강의를 봤습니다. 공무원 공부는 초반엔 쉬워 보이지만 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전 과목 다 수험서를 샀고 올인원을 들었습니다.

7~8월은 주로 온라인 강의를 듣고 혼자 수험서를 다시 읽어봤습니다. 기출로 들어갔을 때는 먼저 혼자 빠르게 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 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고 기출 회독은 영어 국어 제외 약 4~5회 정도 했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요약서와 기출문제집 회독, 모의고사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스터디는 하지 않았고 서브노트 등을 따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일주일에 약 60~70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긴장한 것 외에 따로 슬럼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반복적인 생활이 지겨울 때도 있었지만 맛있는 것을 먹는다든가 그 날 하루 사소한 기쁨을 찾아서 기분을 환기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생활관리법]]

생활 관리법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기상 시간도 취침 시간도 엉망이었고 시험 전날까지 생활 패턴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잠은 충분히 자려고 노력했고 따로 쉬는 날은 없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최소 8시간 이상은 공부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독서실을 다녔는데 독서실 가기 싫은 날에는 집에서도 공부했습니다.

따로 시간 차를 두지 않고 7월부터 전 과목을 함께 공부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영어는 김세현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침마다 하는 하프 모의고사는 단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들었습니다.

김세현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전부 따랐고 온라인 강의도 전부 봤습니다.

독해가 강하시지만 문법도 좋았습니다. 다만 어휘는 따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노범석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노범석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전부 따랐지만 기출 강의는 따로 온라인 강의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봤습니다. 무작정 암기보다는 이해를 중시하는 강의 스타일이 잘 맞았습니다.

 

필기노트와 마지막 압축강의가 특히 좋았습니다.

행정학은 이명훈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올인원부터 기출강의까지 수업량이 방대하시지만 자세하고 상세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기출강의는 따로 보지 않았고 문제집을 주로 회독했습니다. 이론에 대한 설명에 있어서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법은 유대웅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출은 박제인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유대웅 선생님의 공백이 있어서 그 부분을 박제인 선생님으로 채우고 번갈아 들었는데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모의고사가 특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솔직히 국어와 영어는 취약과목이라 그 날 운에 맡긴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대신 한국사와 행정법, 행정학에서 확실히 점수를 잡고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은 기출을 반복 회독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영어와 국어는 모의고사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성적관리 노하우]] 

강한 멘탈이 많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기분이 쉽게 바뀌고 좀 예민한 성격이었는데 공부를 시작하고 정말 모든 것에 무덤덤 해졌습니다.

순간 성적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반복된 생활을 즐기려고 했고 사소한 기쁨들을 찾았습니다. 강한 정신력이 수험생활 동안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응원 메시지]] 

무조건 일년 안에 합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박하게, 그러나 많은 감정을 소모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치고 힘든 순간도 분명 찾아오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공직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스터디의 중요성

 

[[면접 준비 방법]]

면접 책만 샀고 따로 강의를 듣지는 않았습니다.

면접 스터디를 하나 했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만났고 주로 기출 문제에 대해 답변을 함께 연구하거나 말하는 태도 등을 서로 봐주었습니다.

면접 이주 전에는 모의면접을 진행했는데 15분 가량 계속 서로 질문하고 답변한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코로나로 인해 면접자끼리 많이 떨어져 있었고 대화도 할 수 없었습니다.

바로 다음 차례가 아니면 화장실도 자유롭게 갈 수 있었습니다.

두시간 정도 대기했고 면접 장소는 큰 강당 같은 곳에서 임시로 구획을 나눈 느낌이었습니다.

분위기는 굉장히 사무적이고 형식적이었습니다.

꼬리질문은 한 두개 정도 있었고 제 말에 반박을 하시고 다른 답변을 유도하시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 자기소개(40)

- 남들이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보는지, 그 장점이 공직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자신의 단점을 상황을 제시해서 설명, 단점을 고치려는 노력

- 인생의 가치관

- 가고 싶은 부서(관광, 홍보, 도시재생 제외)

- 일 잘하는데 성격이 나쁜 동료, 일 못하는데 성격이 좋은 동료 둘 중 한 명이랑만 일해야 할 때 누굴 선택할지

- 사회적 가치가 무엇인지 아는지

- 사회적 가치 관련 경험

- 인천시가 사회적 가치와 관련해서 하는 정책

- 인천에서 홍보하고 싶은 것

- 주말에 집에서 쉬는데 동료가 당직 부탁 시 어떻게 할지

- 상사가 부탁한다면 어떻게 할지

 

[[면접 시 주의 사항]]

정수기가 따로 없어서 물을 가져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내용 보다는 태도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면접 준비를 소홀히 할 시 최종결과 나올 때까지 고통받는 것 같습니다. 그냥 준비를 열심히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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