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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동산의 "부"짜도 모르던 직장인의 11개월 동차 후기
No : 4663        작성자 :   myoungjin7       작성일 : 2021/12/04 16:30:38     조회 : 266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는 부동산의 "부"짜도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코로나 상황 악화로 인해 직장이 순환근무로 바뀌면서 1년에 2달~4달 정도만 근무하게 되었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 시기를 어떻게 값진 경험으로 남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을 앞서 공인중개사 시험 관련해서 유튜브와 카페를 엄청나게 검색했었고  
박문각을 선택한 건 정말 첫단추를 제대로! 너무나 잘! 끼운 것이었습니다ㅎㅎ  
  
학개론-김백중  
민법-김덕수  
중개사-최상준  
공법-오시훈  
공시법-박윤모  
세법-정석진  
위 교수님들과 11개월을 함께했고 1차 82.5점, 2차 70.83점 으로 합격했습니다^^!!!  
  
공부를하면서 박문각의 커리큘럼은 정말 최고라고 느꼈습니다.  
주변에 공인중개사 공부 시작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추천할 정도로 박문각을 신뢰합니다 .  
2달주기로 끊임없는 이론반복, 각각의 시기에 맞는 문제풀이 및 심화과정이  
꾸준히 이 프로세스를 따라온 사람이라면 무조건 합격할 수 밖에 없을만큼 정말 좋아요  
다른 학원은 기초-기본-심화 이렇게 이론과정만 ？ 올려놓고 수강생이 필요할때마다 돌려보던데  
박문각은 계속 1-2월 3-4월 5-6월 7-8월 시기별로 수준에 맞게 이론강의를 반복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대신 교수님들의 업무강도가 너무 높은 것 같아 좀 안쓰럽기도 합니다ㅠㅠ,,,,  
몇십년씩 애쓰시는 교수님들을 위해서 학원측에서도 어느정도 조정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짧게 3~4달만에 합격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지만,  
저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공부할 자신이 없어서  
초반 몇개월은 2~3시간씩, 그 이후에 3시간~3시간반, 마지막 한달은 5~6시간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1개월동안 박문각과 함께 공부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와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박문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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