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정리 특강 & 문제풀이 특강을
통하여 최종적인 실력점검과 예상되는
문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수험생들에게는 반드시 들어야 하는
강의입니다.
박덕연교수
부동산학개론은 특정 부분에 치우침 없이 각 단원별로 골고루
출제되고 있으며, 기존에 출제되었던 포인트를 중심으로
난이도 중ㆍ하의 문제가 75% 정도를 차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24회 계산문제로 23회와 마찬가지로 7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을 보였다.
김덕수교수
최근 민법 시험의 큰 특징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이라는
판례를 묻는 문제가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출제된다는
것이다.
이는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더 부각되고 있다.
이번 제24회 시험에서도 사례형문제가 11문제, 최신판례를 포함한
판례에 의거해 답을 찾는 문제가 31문제로 예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민법 시험에 있어 고득점의 핵심은
판례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한종민교수
최근 부동산공법의 시험방향은 종합적인 사고와 원리를
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일부 법률에서는
지엽적인 문제가 5~6문제 정도가 출제되었으나,
목표하는 점수에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므로 꼭 암기가 필요하다고 강조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체계와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며
학습하는 방향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종원교수
공인중개사법ㆍ중개실무 는 법령과 실무가 70% 대 30%
비중으로 출제된다. 즉, 법령이 28문제 내외, 중개실무가
12문제 내외로 출제된다.
전반적인 부분에서 골고루 출제되며,
법령에서는 중개사무소와 관리업무와 중개업자의 의무가,
중개실무에서는 중개대상물 조사·확인과 계약체결 후의
절차가 출제비중이 높다.
강철의교수
부동산 공시법령에서 최근 출제되는 문제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해를 거듭할수록 조문뿐만 아니라 예규와 선례 등으로
출제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볼 때 매회 난도를 상향조정해 가고 있는 것이
큰 흐름이다. 제24회 시험의 경우는 세부적인 조문의 이해를 필요로
하는 문제와 생소한 형태의 사례형 응용 문제가 등용하여,
앞으로 조문과 이론을 더욱 자세하고 정확하게 공부함으로써
이에 대비해야 함을 시사하였다.
홍문성교수
부동산세법은 제 20회 시험까지는 단편적인 문제 위주로
구성되었다면, 제 21회 시험부터는 종합적이고 응용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 위주로 변화하면서 일부 지엽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앞으로는 각 조세의 정확한 내용과 상호유사점ㆍ차이점을
분명히 비교하는 것과 세법의 완벽한 조문정리가 요구될 것이고,
단기간에 세법을 공부하는 것으로는 문제풀이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