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한해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덕분에 민법 70점 나왔어요!!!! 선생님이 은인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진지하게 질문이있어서 답답하고 궁금해서 글을 적습니다. 
제 사랑하는지인동생이있는데요.지금 서울독산동 빌라에 전세1억에 2023년 4월7일에 2년 계약해서 살고있습니다. 
그때는 집주인이 아줌마였고 계약을 다하고 확정일자까지도 받았습니다. 
근데 1년쯤 살고있을때, 집주인이 아줌마조카로 바꼈습니다. 물론 조카인지아닌지는 그 아줌마의 말이긴하나, 
동생이 그럼 계약서 다시써야하냐고 물으니 전 주인아줌마가 계약서 다시 안써도 된다고 자기조카라서 괜찮다고하셔서 지금 
계약서는 그대롭니다. 근데 제 동생은 2년을 더 연장하고싶은데,  
제가 쌤 한테 배우기로는 연장이 1번되잖아요? 근데 지금 상황이 집주인이 저런데, 갱신요구를 해도 조카가 산다고해서 쫓겨날수도있고 지금 선뜻 초에 이야기 하는게 상당히 고민인것 같더라고요.  
조카는 맞는것같데요. 왜냐하면 그동네가 재개발된다고 동의서 받으러왔는데 그걸주인이 1억8천에 팔진않았을거라고. 
동생이 등기부 등본을 봤는데 1억8천에 팔았다 하더라고요. 조카는 맞는것같데요. 
근데 괜히 연장해서 까일까봐 말을 못하는것같은데, 
그냥 만료전 ~2개월 때 연장한다고 먼저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저쪽에서 어찌나올지 모르니 답답하네요...  
지금 그 바뀐주인 조카라는사람의 전번은모르고 그전주인 아줌마번호만 알고있다네요. 
이런경우에는 어찌하는게 좋은건지 난감해서 여쭤봅니다~ 도와주세요ㅠ.ㅠ 김희진 010-3111-9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