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스토리
[2020년] 확실하게 미쳐서 빠르게 끝내자
2020/12/18 15:58:55 조회 : 7871

[20209급 군무원 행정직]

확실하게 미쳐서 빠르게 끝내자

 

*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대학교 다니는 일반적인 학생이였습니다. 시험 준비 시작 당시에 22살이였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무식하게 공부를 했어요. 하지만 군무원은 뛰어나지 않아도 엉덩이 싸움으로 무조건 다 이길 수 있어요. 저는 사람들 만나고 사귀는 것을 좋아해서 학원에서 친구들을 만들면 바로 망할 거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찾은 방법은 선생님들이랑 친해지는 거였어요. 모르는 건 무조건 찾아가서 여쭤봤어요.

첫 번째 회독; 처음 수업 들으면 아무것도 몰라요. 첫 수업 들었을 때 수업시간 동안 아는 단어가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첫 회독 땐 그냥 무식하게 그날 배운 책이랑 필기를 그대로 노트에 옮겨 적었어요. 근데 이렇게 책을 옮겨 적으니까 저만의 비법노트가 생긴 거예요 저는 그 후에 이 노트로 수업을 들었어요. 시간 낭비가 심해서 추천하진 않아요.

두 번째 회독: 이제 좀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해도 아무것도 몰라요. 선생님이 외우라는 것 무조건 외우고 여기서 틀을 좀 잡았어요. 완벽하게 다 알고 가는 건 너무 힘들어서 암기해야할 부분만 확실하게 외우고 가자 식으로 했어요.

세 번째 회독; 이때부터 문제풀이도 같이 하면서 실제 시험엔 어떻게 문제가 나오는지, 내가 어떤 부분을 외워야하는지 파악했던 거 같아요. 문제 풀면 맞추는 게 없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 문제집 10번 풀 거니까 그냥 틀리면 틀리는 대로 틀린 것도 다 외워요. 문제 풀 때는 답을 아래에 작게 썼어요. 다음에도 또 풀어야하고 그때도 같은 번호를 골라서 함정에 빠지니까 그걸 파악하기 좋았어요.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멘탈 관리 같아요. 한번 우울 구렁텅이에 빠지면 끝도 없이 우울해지고 힘들었어요. 저는 그럴 때마다 메모장에 제 기분을 정리했어요. 그리고 항상 그 끝엔 난 무조건 해낸다고 다짐했어요. 무조건 할 수 있어요. 지금 그렇게 한번 공부에 미쳐보지 또 언제 이렇게 공부에 미쳐보겠어요. 이제 그런 기회는 없다고 생각해요. 확실하게 미쳐서 빠르게 끝냅시다. 파이팅!

 

 

[[생활관리법]]

혼자만의 규칙을 정했어요. 무조건 6시에 기상해서 아침밥 먹고 학원에 가요. 맨 앞자리에 앉아서 자습 한두 시간 하고 수업을 들었어요. 학원이 끝날 때까지 집에 안 가고 학원에서 공부했어요. 수업은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서 선생님이 질문하는 건 무조건 다 대답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했어요.

 

[[나만의 합격 비법 및 성적관리 노하우]]

모의고사 점수가 제 기분을 가지고 놀더라구요 한 과목에 집중하면 다른 한 과목이 떨어지고 또 다른 과목에 집중하면 다른 과목이 떨어지고 그래서 저는 아예 하루에 모든 과목을 조금씩이라도 다 훑어보려고 노력했어요.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  매일 아침마다 한자성어 20개 암기, 단원별로 문법, 비문학, 고전문학, 현대문학 각 5문제 풀었어요. 한자성어는 너무 완벽하게 외우려고 하지 않았고 눈에 익히기만 했어요. 어차피 계속 회독으로 돌아오니까 집착하면 오히려 시간 낭비가 돼요. 보통 수업 삼 회독 끝나면 자습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시험 전까지 수업 들었어요, 수업으로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나 모르는 내용 체크하면서 넘어가고 수업 들으면서 선생님이랑 같이 암기했던 거 같아요.

<행정법> 평소에 못 들어본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요. 그럼 내가 알아듣기 쉬운 말로 풀어서 써놨어요. 어느 정도 이론 수업을 들으면 선생님께서 단권화 해주신 핵심 요약집이 있는데 거기에 모든 내용을 다 정리해요. 기출 문제 풀기 전에 제가 풀 단원의 이론을 단권화 책으로 훅 훑어보고 내용을 상기시킨 후에 풀었어요. 행정법은 기출문제를 여러 번 회독하는 게 가장 좋아요. 지문들이 비슷하게 나오니까 문제집 3번 돌릴 때까지는 깨끗하게 풀다가 그 후에는 지문 하나하나 분석하고 함정을 뚫어 놓는 곳을 밑줄 치면서 외웠어요. 행정법은 회독 때마다 매일 100쪽씩, 200쪽씩, 300쪽씩 늘려가면서 매일 풀었어요.

<행정학> . 처음부터 끝까지 암기에요. 제일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라 공부를 해도 한 거 같지 않은 허탈감은.. 이겨버릴 수 있어요. 어느 정도 이론이 되면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했던 거 같아요. 행정법처럼 항상 함정을 뚫어놓는 자리는 같으니까 그 부분을 잘 파악하면서 풀어요, 두문자를 많이 이용해서 공부했던 거 같아요. 공무원 카페 잘 찾아보시면 두문자 공유된 거 되게 많아요. 시간 단축하기에 좋았어요.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처음에는 행정이 너무 생소했지만 선생님들이 워낙 재미있게 수업해주시고 설명도 섬세하게 해주시니 괜찮았어요 모르는 건 그냥 통째로 외워버리자 하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군무원 카페에서 스터디 구해서 일주일에 세번 하루 세시간씩 했어요.

구체적으로 피드백 받고 모의면접을 열심히 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세분 계셨는데 웃으시면서 면접에 임해주셨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끝냈습니다.

 

[[주의 사항]] 

모두 잘 끝내셔서 목표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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