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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남 보건 합격 수기입니다. 1차는 70점 (컷 +8.**), 2차는 98.35점입니다. 1)공부기간 3년의 공부기간이 있었습니다. 첫해는 전공 ㅅㅎㅇ 교수님, 교육학은 ㅈㅌㄹ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 전공의 깊이가 깊지 않아서인지 컷에서 -3점으로 1차 탈락. 둘째해는 전공 김동현 교수님, 교육학 ㅈㅌㄹ 교수님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 육아로 인해 김동현 교수님의 모의고사를 거의 따라가지 못해서 1차에서 탈락 셋째해는 전공 김동현 교수님, 교육학 ㅈㅌㄹ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 합격 2)2번의 실패의 원인 첫째, 구조화가 부족했습니다. 무작정 외우려고 했고,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고 공부를 했습니다. 둘째, 답안을 작성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답안에 답을 잘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육아로 인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애 둘 엄마이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여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3)공부방법 첫째, 1대1 전화 스터디를 이용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김동현팀 강의를 듣는) 스터디 선생님과 이론서를 매일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계속 읽고 또 읽고 읽었습니다. 읽다보면 몇번의 회독은 기본적으로 되고, 하루에 두시간을 매일 빠짐없이 읽다보면 머릿속에 분명 남는 것이 많아지게 됩니다. 둘째, 모의고사를 달달 외우세요 모의고사 문제, 답, 설명, 등을 계속해서 보세요. 계속 회독합니다. 셋째, 꼭 답안을 교수님께 보내도록 합니다. 저는 인강을 들었기 때문에 교수님이 정해준 시간에 모의고사를 치고 답안을 교수님께 보냈습니다. 채점, 피드백을 해주시기 때문에 답안 적성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꼭 보내세요. 그리고 답을 쓸 때 이론서의 문장을 그대로 쓰는 것도 좋고, 키워드를 잘 넣는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7월부터 모의고사를 풀지만, 이론서를 놓치치 마세요 모의고사를 보면서도 틈틈이 이론서를 봐야합니다. 자신이 부족한 과목(저는 모성, 지역이 부족하여 모성, 지역 이론서를 계속해서 봤습니다.)의 이론서는 끝까지 놓치치 말고 봐야합니다. 다섯째, 쉴땐 쉬고 공부할 때 공부를 합니다. 저는 잠은 충분히 잤고, 잠오면 누웠습니다. 장기전입니다. 상반기에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공부하세요. 여섯째, 구조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차를 보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만 잘 되어있으면 외우는 것, 이해하는 것은 금방입니다. 일곱째,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2번떨어지고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만큼 몸과 마음이 엄청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다보면 언제가는 됩니다. 누가 먼저가고 늦게가고의 차이인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보건교사의 수요가 늘어난 이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김동현교수님, 에스더 교수님, 이진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합격하고 나서도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동적이예요 교수님 ㅜㅜ 김동현팀 커리 1년 포기하시지 말고 쭉 따라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있으실거예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출처] 김동현 전공보건 다음 카페 : https://cafe.daum.net/schoolnursing/HS2I/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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