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각 합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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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0년] 운과 노력, 모든 것이 따랐습니다.
번호 : 767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5499 | 작성일 : 2020/12/18 13:43:50

[20209급 지방직 사회복지직]

운과 노력, 모든 것이 따랐습니다.

 

*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시작당시 24.5살이었습니다. 휴학 2년과 어학연수 등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2년 정도 늦게 졸업한 상태였고, 학원이나 식당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미 친구들은 취업을 갓 한 상태였는데,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된 친구들이 많았고 부모님 모두 공무원이셔서 자연스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치겠다라고 마음 먹은 후 스스로 더 이상 고민할 틈도 주지 않고 밀어붙였습니다. 더욱이 공무원 수험에 관해서는 단 하나의 정보도 없었기 때문에 겁을 먹었다던지, 주저했다던지 등 심적으로 갈등한 부분은 더더욱 없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 선택 이유]]

먼저 공무원이 된 친구가 여러 사이트를 추천해주었는데 그 중에서 박문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에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비교해보고 최종적으로 박문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박문각 선택이유: 인지도 측면에서는 타사이트가 더 유명하고 수강인원도 많았지만, 박문각은 옛날부터 유명했었기 때문인지 부모님도 알고 계신 사이트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타사이트보다 가격이 저렴해서였습니다. 다른 공무원학원도 비교해보았지만 아무래도 ‘2로 유명했던 박문각에 좀 더 신뢰가 갔고, 가격의 측면에서도 너무 비싸거나 싼 것보다 어느 정도 합리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강사선택: 국어(전선혜), 영어(헤더진), 한국사(선우빈), 사회(정정) 사실상 공무원 수험과 관련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메인으로 홍보하고있던 교수님을 무작정 선택했습니다. 학생 때부터 선생님들은 다 똑같으나 공부하는 학생이 얼마나 하느냐에 달려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딱히 ‘1타 강사에 대한 집착도 없었고, 당연히 실력있는 교수님들이셨기 때문에 합격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계획: 저는 1년 반 동안의 수험기간 내내 현장진도와 똑같이 진행했습니다. 2달짜리면 2달 만에, 1달짜리면 1달 만에 다 듣도록 계획을 짜서 실행했습니다. 연 계획은 짜지 않고, 분기별 큰 틀과 월별 계획, 주 계획, 일 계획 단위로 계획을 짜서 실행했는데, 분기별 계획과 월별 계획은 ‘oo강의 끝내기이 정도였고, 주 계획과 일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서 반드시 맞추어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금은 학습, -일은 복습 및 밀린 것 처리하는 날로 잡아서 주간 계획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되 복습은 반드시 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절대로 책상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낮잠을 자거나 산책을 하기는 했지만 따로 시간을 낸 것이었고, 공부하다가 중간에 쉬는 시간에 소파에 누워있는다거나 밖에 나간다거나 등은 하지 않았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저는 수험기간이 길지않았기 때문에 슬럼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슬럼프라기보다는 진짜 공부하기 싫을 때 가까운 곳으로 2-3일 정도 자체로 휴가를 가거나, 공스타그램을 활용하여 다른사람들은 이렇게 공부하고있구나 하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스타그램에서 서로 맞팔로우를 하며 메시지로 응원해주는 분들도 있고, 공감하기도하고 해서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제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주변 사람들이 생각없이 뱉는 말에 상처받았던 부분입니다. 수험생활은 정말로 마음이 단단해지기 어렵고, 마음의 장벽이 빨리 낮아지는데 저도 그랬고 남들의 아무렇지 않은(?) 말들에 상처받아서 울거나 속상해한 부분이 사실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내가 반드시 합격해서 똑같이 돌려줄거다, 코를 눌러주겠다라는 못된(?) 생각으로 부들부들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생활관리법]]

-19년 국가직 이후~202월 코로나 전 : 타지에 살 때보다는 어느정도 패턴을 갖추었지만, 완전히 자리잡지는 않았던 시기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독서실에 등록해서 공부를 했었는데, 1인실처럼 되어있는 곳이 아니라 칸막이만 있는 자율형?에서 공부했습니다. 1인실에서 공부를 하니 저의 경우는 우울증이 왔기 때문입니다. 이때의 생활 및 공부패턴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2시 전에 무조건 퇴근했고 집에 와서는 바로 잘 수 있도록 했지만, 핸드폰을 보거나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하는 잡생각 때문에 늦게 자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늦잠을 자서 독서실에 늦게 가고, 자책하고 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고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던 것 같습니다.

-202월 코로나 이후: 코로나가 터지면서 독서실이 휴업을 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생겨 독서실을 환불하고 집에서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의 경우, 저를 제외한 모든 식구가 출근을 했기 때문에 낮에 아무도 없었다는 장점이 있었고, 이 기회를 삼아 집에서 제대로 해보자!하고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 때부터는 시험도 가까웠고, 집에서 하기 때문에 풀어질 것이라는 것 때문에 오히려 더 마음을 다잡았던 것 같습니다. 시험 때까지 패턴을 유지할 수 있었고, 덕분에 합격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응원 메시지]] 

공무원시험은 정말 1-2년 정도만 투자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시험이다라는 말이 수험생일 때는 이해하기 어려웠고, ‘합격생이니까 저렇게 말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합격을 하고보니 틀린 말이 아니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에게 적절한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며 건강을 관리하면서 열심히 한다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저는 공무원시험을 치기 이전에도 스스로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 기간도 그만큼 나 그래도 진짜 열심히 공부했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열심히 공부한 것도 있지만 특히 여러 운이 따라주었던 면도 반드시 있습니다. ‘행운의 여신은 이마에는 머리카락이 있고 뒤통수에는 머리카락이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회를 잡는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는 말이었는데요, 힘드시겠지만 긍정적이고 밝게 사고하시며 공부하신다면 당연히 운도 따라오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공무원 안 되면 누가 되냐!’라고 생각하시며 자신감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노력한만큼, 어쩌면 그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으니 스스로를 믿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하신다면 반드시 합격하시리라 믿습니다!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전략과목): 국어는 전선혜교수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대부분 국어를 취약과목으로 꼽지않을 것 같은데, 이 과목은 따로 전략이라던지 방법이 없었고,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는데 고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하드캐리하신 것 같습니다.

영어(취약과목): 2019년에는 다른교수님 강의를 듣고, 기존에 가지고있던 교재로 복습을 하고, 타사 사이트에 나와있는 커리큘럼대로 진행했습니다. 다른교수님의 모의고사가 어려워, 올해는 헤더진교수님 하프모의고사 및 동형모의고사로 마지막에 공부했습니다. 가독성이 좋고 해설지와 강의 모두 꼼꼼하시고,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헤더진보카도 이용했는데, 동의어를 많이 적어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표시해주시는 단어들 위주로 공부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사(전략과목): 한국사는 선우빈교수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역사과목을 싫어했었고, 싫어한만큼 점수가 안 나왔던 과목이라 매우 자신없었는데 한국사가 전략과목이 되었습니다. 한능검시험도 고급을 땄거든요! 역시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고, 기출을 강조하셔서 기출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한국사의 경우는 정말 이론+기출을 마스터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특히 교수님의 연결고리는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시험장에 이 책 하나 가지고 갔는데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방에 다 보고 간 느낌이었거든요! 연결고리 강의는 정말 많이 들었고, 시험 직전에는 교수님께서 유튜브에 올려주시는 관음한국사를 크게 틀어놓고 씻으면서 혼자 ox 퀴즈도 풀고 해설도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올려주시는 모든 강의와 자료, 유튜브, 인터넷카페를 활용했습니다.

행정학(전략과목): 행정학은 실제 공무원 현장에서 그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 가장 많은 수험생이 선택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조정점수가 잘 나온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역시 교수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선우빈교수님과 마찬가지로 이론+기출의 완벽한 조화였는데, 기출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대신 휘발성이 정말 강하니 반복학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행정학의 도 몰랐고, 농담하나 없는 많은 강의들을 소화해내느라 힘들었지만 교수님께 멱살 잡혀 끌려간 그곳에 고득점이 있었습니다.

사회(취약과목): 사회는 정정교수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있지만, 저에겐 생소한 내용들 투성이어서 끝까지 발목을 잡는 과목이었습니다. 처음엔 경제가, 마지막에는 사회문화까지 그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론을 듣고, 듣고, 듣고 또 들었습니다. 기출문제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마지막에 실전모의고사까지 온 정신을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이 역시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고, 그래도 부족하다고 느껴 타사의 요점노트강의를 추가로 수강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그 요점노트강의를 가지고 시험장에 갔었고, 마지막까지 보았던 내용들이 운 좋게도 시험에 많이 나와서 평소에는 잘 나와봤자 80점이었는데, 85점까지 맞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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