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스토리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2020/02/14 20:30:08 조회 : 7103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부동산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이였습니다. 매일 열심히 일은 하지만 미래의 불안을 생각하면서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만 했지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주변의 아는 분들이 부동산으로 부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며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대에 이미 자격증을 딴 아는 동생이 박문각으로 공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2018년 6월에 박문각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이 어려우니 1,2차 나눠서 하라는 동생의 조언에 하루 스케줄과 아이들 케어하는 시간을 생각해 짬짬히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어들도 너무 어렵고 법과 관련된 내용들이라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 6월 시작해 조급한 마음이 있어 빨리 시작할걸 하며 후회하기도 하고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선 떨어져도 시험만 한 번 보자는 마음으로 반복적으로 꾸준히 그리고 조금씩 교수님들이 하라는 대로 하라는 것은 하려고 노력했고 18년에 1차, 19년에 2차 합격이라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공부방법은 정말 특별한게 없습니다. 제가 드라마나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인강을 보면서 재밌는 드라마다 생각하며 계속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저한테는 인강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교육학개론-  
  
김백중 교수님 강의는 항상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계산문제 같은 경우 오랫만에 하는 수 공부라 재밌었습니다. 그 중 으뜸은 익힘장입니다. 익힘장을 자기 전에 반복해서 연습했던 것이 기본기를 다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민법-  
  
김덕수 교수님 강의는 형광펜과 동그라미 칠 준비만 하면 됩니다. 교수님이 밑줄 치라는 곳에 밑줄치고 별표하라면 별표치고 동그라미 치라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시험때도 동그라미 치기 연습으로 평소 하던 그대로 하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중개사법 -  
  
김상진 교수님은 정말 재밌고 유쾌한 분입니다.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더 미안해져서 열심히 참여하게 되는 수업이였습니다. 기출문제 위주로 계속 반복해 주셔서인지 시험 때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공법-  
  
최성진 교수님은 돗자리 깔으셔야 할 듯요. 적중률 최곱니다. 수업시간에 강조하셨던 것 거의 나왔습니다. 시험 보기 전 모의고사 볼 때 과락이 나왔던 유일한 과목이였습니다. 공법을 포기하라는 교수님들도 계셨지만 과락의 충격으로 포기할 수 없는 과목이였습니다. 매일 일정시간 익힘장을 연습하고 다른 과목 한 번 들을 때 두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수업 아주 열정적이시고 최고입니다. 시험끝나고 가장 많이 생각나고 죄송하기도 하던 과목이였습니다.   
  
  
-공시법-  
  
박윤모 교수님 수업은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수업입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귀에 쏙쏙 들어와서 수업을 들을 때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세법-  
  
정석진 교수님 차분하시면서 솔직한 수업입니다. 외운거 반복할 때마다 헷갈리고 정말 머리 아픈 과목이였지만 먼 산 바라보며 함께 차분히 암기할 수 있었던 수업이였습다.   
  
  
  
특별한 공부 비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반복과 성실함, 꾸준히 하는 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입니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일 뿐입니다. 작은 시간이라도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냥 무조건 교수님들이 하라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교수님들이 주시는 자료들, 요약집만 반복해도 합격하는데 큰 무리 없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31회 꼭 합격의 기쁨을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김백중, 김덕수, 김상진, 최성진, 박윤모, 정석진 교수님들!!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교수님들이 아니였다면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