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꼭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합격하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12/04 11:58:54 조회 : 1053

[20199급 지방직 일반행정직]

 

꼭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합격하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해외영업부 사원으로 약 3년 근무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저는 처음부터 인강으로 수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어떤 곳을 선택할지 인터넷 검색을 했었고 과목마다 당시 많은 추천을 받던 교수님들이 박문각에 계셨기 때문에 선택했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올패스를 결제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 기간 : 2016.7~2019.6

 

 

- 학습 방법

 

올해를 기준으로 동영상 강의는 오전 중에 마무리 하고, 오후 시간은 전부 개인 공부에 투자했습니다. 문풀 하고, 오답정리 하고, 암기 했습니다. 온라인 수강과 개인 공부시간을 비율로 하자면 3:7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 안 외워지거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만 골라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회사를 그만두자마자 공무원 공부 시작했는데 기본강의는 들으면 까먹고 또 까먹고..

30세의 나이에 시작한 공무원은 시작부터 그리 순탄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혼인 주부였기 때문에 집안일도 해야 했고, 여러 가족행사도 참여해야 해서 공부뿐만 아니라 신경쓰이는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슬럼프는 딱히 언제 왔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누구 지원받아서 하는 공부 아니고 회사 다닐 때 모아뒀던 제 비상금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그냥 공부하기 싫을 때는 안했습니다. 어차피 아무리 슬럼프가 와도 이틀이상 못갑니다. 그냥 하기 싫을 때는 하루 쯤 푹 쉬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무작정 밖에 나가 걷는 것도 좋구요.

 

[[생활관리법]]

 

저는 아침형 인간이라 밤에 늦게 자면 다음날 생활패턴이 엉망이 돼서 되도록 12시 안넘기게 자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기상 시간은 7시였고 남편 출근시간 맞춰 저도 일어나 밥 먹고, 씻고 집안일 하고 좀 쉬다가 집에서 5~10분 거리인 스터디 카페를 다녔습니다.

공부 시간은 아침시간 3시간(9~12), 낮 시간 3시간(13~18), 저녁시간 3시간(19~1) 이런식으로 활용하려 했습니다.

취침시간은 보통 11, 12시였던 것 같습니다.

최초 수험생활 기준으로 필수과목과 선택과목 공부시기는 일단 기본 강의는 7월부터 시작해서 최초 수험생활 기준으로 10, 11월 사이에 다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 공부방법이 좀 잘못되어 있어서 기본 강의 완강이 오래 걸렸고 그래서 항상 인터넷에 나온 강의 커리큘럼보다 한 달 정도 계속 뒤쳐졌었습니다. 올해는 과목 따라 기본 강의, 압축강의 등 듣는 시기가 다 달랐습니다. 올해 시험을 위해 작년 10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었는데 그때부터 6월 시험까지 모든 과목 공통점은 강의(압축강의 기본 강의 등)을 듣는 와중에도 문풀을 계속 병행하고 오답정리를 했다는 것입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저는 인강이라 수강방법, 신청, 기타 변경 가능 여부 등 1:1 문의를 주로 이용했었는데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동영상도 타 사이트에 비해 오류가 덜 나서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사이트에 복잡한 기능을 심어 놓는 것보다 심플한 게 이용에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먼저 합격한 친구들 혹은 열심히 공부하는 주변 친구들과의 교류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친구들의 공부방법을 듣고, 슬럼프 극복 방법을 알고, 또 그들이 공부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듣다보면 저도 열심히 해서 더 시험에 꼭 합격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더 생겼었습니다.

 

 

[[응원 메시지]]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이렇게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옵니다. 꼭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합격하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일했던 부서가 해외영업이었던 만큼 사무일도 있었지만 관리하는 상품들을 직접 만지고, 분석하고 기타 등등 육체적인 노동도 꽤나 필요했습니다. 이렇게 일하면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 낳을 새도 없겠다 싶었고 그래서 공무원 시험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강의 후기 들을 찾아보고 강사님들을 선택했었고, 최초 수험 시작 때는 후기도 후기지만 일단 강의를 들어보고 결정하겠다고 남부고시랑 공XX 강의까지 들어 보고 결정하겠다고 같이 결제 했었습니다.(그때는 공XX가 지금처럼 고가는 아니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저는 선택과목 제외하고는 모든 교수님을 2년차때부터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국어는 이유진 교수님 추천합니다. 지금은 안계시지만 최초 수험때 고혜원 교수님 수업을 들었었는데 작년 국가직 문제 유형 중 비문학 독해에서 낭패를 보고 올해 이유진 교수님 커리를 탔습니다. 문학, 비문학, 독해 알고리즘, 각 시험 대비 모고, 무료특강(어문규정, 한자 등) 등 최대한 강의를 다 들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는 손재석 교수님 커리를 탔습니다. 10월부터 2월까지 빠짐없이 들었고 그 이후부터는 이전 문제를 다시 오답정리 하고 단어 학습을 반복했습니다. 저는 문법이 특히 약했기 때문에 교수님 문법노트 강의를 듣고 그 안에 연습문제와 또 OX 문제집을 풀면서 오답정리를 했고, 틀렸던 문제는 사진으로 출력해서 문법노트 해당 챕터에 붙이면서 단권화 만드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한국사는 박문각 교수님 수업을 듣지 않았습니다.

선택과목은 행정법, 행정학이었습니다.

행정법은 박문각에 계셨던 박준철 교수님 수업을 들었었는데 2년차 때부터 다른 곳으로 옮겨 가셔서 추가로 강의를 더 듣진 않았습니다. 어느 시험을 봐도 점수가 잘 나오는 저의 효자과목이었고 그냥 OX문제랑 기출 회독을 여러 번 했습니다.

행정학은 신용한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OX문제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학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과목입니다. OX 문제 풀면서 행정학도 말장난으로 문제를 잘 만들어내는 과목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출회독도 많이 했습니다. 또 법령 부분이나 잘 안 외워지는 부분만 찾아 기본강의를 다시 듣기도 했고, 막판에 압축강의도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강의1, OX문제3, 기출문제3 회독, 그리고 최종 모의고사로 진행한다는 큰 틀의 목표를 잡고, 그것을 공부하는 기간으로 나눠 하루 공부의 분량을 대략 정한 다음 공부했습니다.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혼자서 모의고사 문풀하고 학원 모의고사 신청해서 같이 활용했습니다. 실전 분위기도 나고, 또 제가 선택한 교수님 스타일 문제만 출제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는 새로운 형태의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적응하게 됩니다.

슬럼프의 경우 저 같은 경우는 이틀이상 못 갔던 것 같습니다. 그냥 하기 싫을 때는 쉬었습니다. 잡고 있어봤자 머리에도 안 들어오고 딴 생각만 들고 그래서 그럴 때는 무작정 밖에 나가서 걷거나 집에서 쉬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선택과목 수강 만족도 높습니다.

필기 합격했을 때 필수과목부분만 캡쳐해서 선택과목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원점수는 행정법 85, 행정학 95

조정점수가 반영된 총성적 기준으로 대략 계산해 보면 두 과목 조정 점수 평균 63.5입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선택과목 수강 만족도 높습니다.

필기 합격했을 때 필수과목부분만 캡쳐해서 선택과목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원점수는 행정법 85, 행정학 95

조정점수가 반영된 총성적 기준으로 대략 계산해 보면 두 과목 조정 점수 평균 63.5입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타학원 면접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강의 수강하면서 면접 기출 문제를 보면서 저만의 답변을 만들기 위해 집에서 계속 중얼거리며 준비했습니다. 노량진까지 집에서 너무 멀기도 하고, 교행직 스터디를 집 근처에서 찾기도 어려워서 강의에서 말한 대로 세~다섯 문장 정도 계속 혼자 중얼거리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저는 오전조였고 조마다 7명씩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2번째 순서로 면접을 봐서 면접끝나고 나니 930분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면접 오후조 등록 마치는 130분까지 대기했습니다. 대기하면서 이야기를 들으니 한 사람당 10~12분 정도의 면접 시간이 주어진다는 거 같았습니다.

면접실 들어가서 수험번호랑 이름 이야기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질문이 세가지 있는데 준비됬냐고 물으셨고 타이머를 맞추셨습니다. 준비됐다고 하니 시작하셨고, 면접관 세 분이서 질문을 하나씩 던져 주셨습니다.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첫 번째 질문은 위법을 저지른 업체와 상사가 계약을 맺는다면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와 그것에 대해 서울시 행동강령?, 공무원 행동강령,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금지법 중 선택해서 설명하라.. 였던 것 같습니다.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금지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것을 근거로 상사분께 계약을 취소하도록 설득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LED공사로 학교에 석면이 발생했는데 3학년 학생들은 입시생이라 공사에 반대 하고 1,2학년생들은 인체에 대한 해로움이 문제가 되어 학교 공사를 해야한다 뭐 이런식의 입장 차이가 있는데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가 문제였습니다.

공청회와 학교운영위원회를 이용해서 의견을 취합해 결정하겠다고 말씀드렸고,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시설이나 기구가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세 번째 질문은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였습니다.

에듀파인 시스템을 도입하겠다 말씀드렸고, 그리고 추가로 생각이 안나서 뭉뚱그려 국가의 감시를 더 철저히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의 사항]] 

 

인사 잘하시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고 자신감 갖고 말하면 됩니다. 긴장감에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